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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 조절 뇌 회로 발견, '알아 두자' 뱃살 만드는 식품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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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 조절 뇌 회로 발견, `알아 두자` 뱃살 만드는 식품 5가지

배고픔을 조절하는 뇌 회로가 발견돼 화제인 가운데, 뱃살 만드는 식품에도 관심이 모인다.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미국 하버드대 의대와 영국 에든버러대 연구팀이 특정 뇌회로 스위치가 꺼지면 배가 고파지고 켜지면 배고픔이 진정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모았다.

해당 보도에서 하버드 대학교 브래드포드 로 박사는 "쥐 실험에서 뇌 시상하부에 있는 회로가 배고픔을 조절하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는 사실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팀은 "이 같은 실험은 배고픔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고픔을 조절 뇌 회로 발견`과 관련한 연구결과는 영국 의학전문지 `네이처 신경과학`에 발표됐다.

한편, 최근 미국의 한 음식·영양 정보 잡지는 뱃살 만드는 식품을 소개했다.

첫 번째는 감자 칩. 감자 칩은 포화지방과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고 칼로리도 높을 뿐 아니라 가장 큰 문제는 포만감을 주지 못하고 계속 먹게 만든다.

두 번째는 다이어트 소다. 해당 잡지에 따르면 다이어트 소다를 마시는 사람들은 그들이 절약하는 칼로리의 양을 과대평가해 이런 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피자. 피자에 들어있는 포화지방의 대부분은 위장에 축적 된다고 전해졌다.

네 번째 식품은 프렌치프라이. 지방과 탄수화물로 구성돼 있어 체중을 증가시키는 대표적인 식품 프렌치프라이는 뱃살을 증가시킨다.

마지막 식품은 과일주스. 100% 과일주스는 단 음료보다 훨씬 몸에 좋지만 생과일로 만든 과일주스에도 한 컵 당 당분이 36g 정도 들어있는데, 과일주스의 단 맛을 내는 과당이 뱃살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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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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