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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세상 화장품 닥터지 "중국 13억 인구를 TV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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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슈티컬 화장품 고운세상 코스메틱 닥터지는 지난 28일 `후난콰이러타오바오문화전파유한공사(湖南快乐淘宝文化传播有限公司/이하 콰이러 타오바오)와 전략적 협력 계약 체결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콰이러타오바오`는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대표 브랜드인 `닥터지(Dr.G)의 중국 내 온라인 유통권을 확보해, 중국 온라인 유통 채널에 닥터지 제품 유통하는 한편, TV방송과 온라인 채널 등 활용 가능한 모든 마케팅 채널을 활용해 `닥터지(Dr.G)`를 중국 내 한국 대표 화장품 브랜드로 육성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콰이러타오바오` 는 중국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 `알리바바(Alibaba/ 중국 최대 온라인 오픈 마켓인 `타오바오`의 모회사)` 그룹과 `호남위성방송` 합자 회사이다. 알리바바 그룹의 방대한 온라인 쇼핑 플랫폼과 호남위성방송의 TV 방송 플랫폼 등 양사의 우수 마케팅 플랫폼을 결합해 유통의 시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다. 화장품 전문 쇼핑몰 하이타오 의 운영 및 타오바오 산하 B2C 온라인 쇼핑 채널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호남위성TV 자체 뷰티 프로그램을 제작 및 방송하고 있다.

`콰이러타오바오` 쑨쩐쿤(孙振坤) 대표이사는 2012년 중국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내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닥터지(Dr.G)를 처음 접하고 닥터지(Dr.G)에 대한 꾸준한 러브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계약 체결을 위해 직접 한국을 방문할 정도로 고운세상 코스메틱과 닥터지의 남다른 애정을 표현한 쑨쩐쿤 대표이사는 한국을 방문해 고운세상 코스메틱 닥터지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매장을 직접 방문했다.

닥터지 관계자는 "2007년 홍콩 진출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코스메슈티컬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닥터지(Dr.G)가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또 한번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추후 전략적 협력관계를 통한 마케팅과 세일즈 프로모션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뷰티 시장에 닥터지(Dr.G)를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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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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