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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썰전 하차, 과거 '장동민 개그' 언급‥뭐라고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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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하차` `썰전 허지웅 하차` `썰전 허지웅 하차`


썰전 허지웅의 과거 장동민 언급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5월 JTBC `썰전`에서는 개그맨 장동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바. 그는 대본을 잘 보지 않는다며 "대본 가져다주면 문맹이라고 그런다"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강용석은 “그래서 순발력이 떨어지는구나”라고 혼잣말했고, 이를 들은 장동민이 “저 양반은 뭘 안다고”라고 소리쳐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그러나 이 모습을 보던 허지웅은 "나는 이런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녹화가 어수선할 때 판을 엎는 개그를 하면 오히려 정돈된 느낌이다"고 장동민 개그 스타일에 흡족함을 드러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팟캐스트 방송에서 `여성비하`, `삼풍백화점 생존자 모욕발언` 등으로 대중들의 뭇매를 받은 바. 이후 긴급 기자회견과 프로그램 하차를 통해 사죄의 뜻을 밝혀왔다.



썰전 허지웅은 30일 JTBC를 통해 썰전 `하차`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썰전 허지웅 하차, 장동민 언급 사진=방송화면캡처, 허지웅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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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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