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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알렉스-심이영, 부부로 호흡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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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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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알렉스-심이영, 부부로 호흡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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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알렉스-심이영, 부부로 호흡 특별출연



    가수 알렉스와 배우 심이영이 이혼할 처지에 놓인 잉꼬부부로 인연을 맺었다.



    알렉스와 심이영은 다음달 1일과 2일 방송될 SBS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5, 6회에 투입돼 키스 때문에 극단적 갈등을 빚는 위기의 부부를 연기한다.



    알렉스는 "키스만큼은 절대 안 돼"를 외치는 사연 있는 남자 노기수 역을 맡았고, 심이영은 "사랑하니까 키스하고 싶다"라고 주장하는 여자 복보혜 역을 맡아 7년째 해답 없는 갈등의 씨앗을 뿌리뽑고자 이혼소송 전문가 소정우(연우진)와 고척희(조여정)가 있는 법률사무소 `선택`을 찾게 된다.



    키스만 빼면 모든 것이 잘 맞는 잉꼬부부의 이혼 앞에 소정우와 고척희는 또 한 번 대립구도를 형성해 서로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열띤 언쟁을 벌이게 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소정우의 돌발 행동으로 예기치 못한 충돌사고를 겪게 돼 아슬아슬한 밀당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게 될 전망이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관계자는 "이번 주 방송의 중심 스토리가 될 `키스 못하는 부부 에피소드`는 길지 않은 분량임에도 캐릭터의 특징을 제대로 잡고 집중력 있게 촬영에 임해준 알렉스와 심이영 덕분에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어 "5, 6회를 기점으로 얽히고설킨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에도 변화가 일어날 예정이다. 조여정 연우진 심형탁 왕지원의 좌충우돌 로맨스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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