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매각 본입찰에 호반건설이 단독 응찰했지만 결국 유찰됐습니다.
산업은행은 28일 금호산업 채권금융기관 운영위원회 회의 결과 금호산업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채권금융기관협의회는 5월 5일 이후 회의롤 열어 유찰 및 재입찰 여부는 확정지을 예정입니다.
앞서 이날 오후 3시 마감된 금호산업 매각 본입찰에는 호반건설이 단독으로 제안서를 접수했습니다. 가격은 6천7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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