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24.62

  • 28.38
  • 1.03%
코스닥

855.06

  • 15.31
  • 1.76%
1/4

이은미, '열린음악회' 엔딩 무대 장식...열정적 무대 매너로 '관객 매료'

관련종목

2024-05-18 13:16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은미, `열린음악회` 엔딩 무대 장식...열정적 무대 매너로 `관객 매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은미, `열린음악회` 엔딩 무대 장식...열정적 무대 매너로 `관객 매료`

    가수 이은미가 ‘열린음악회’ 피날레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 무대에는 가수 이은미를 비롯해 지누션&장한나, 권인하&김연지, 산이&백예린과 아이돌 그룹 EXID, 팝페라 그룹 라스페란자와 소프라노 유혜정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 중에서도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 이은미는 특별히 이은미밴드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주자와 함께 2인의 코러스로 이뤄진 이은미밴드는 이번 열린음악회 무대에서 이은미와 함께 그녀의 대표곡 ‘가슴이 뛴다’를 비롯해 가수 나미의 ‘슬픈 인연’과 Tom Jones의 히트곡 ‘Sex Bomb’등을 새롭게 편곡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물론 방송을 통해 지켜본 누리꾼들은 “역시 이은미!” “역시나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가수 중의 가수”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열린음악회’ 출연으로 오랜만에 TV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 이은미는 이달 5일 광주 공연을 시작으로 창원, 대구를 거쳐 다음달 23일과 24일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데뷔 이후 자신의 이름을 건 라이브 무대만 900회 이상을 기록하며 ‘라이브의 여왕’으로 손꼽히는 가수 이은미는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 ‘가슴이 뛴다’를 통해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가창력은 물론 애절한 감성까지 더해 다채로운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5년 연말까지 서울을 비롯해 전국 15개 도시에서 공연될 이은미 전국투어 콘서트 ‘가슴이 뛴다’는 다음달 23일과 24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된다.(사진=KBS1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