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27일 현대제철에 대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9만 1천 원을 유지했습니다.
김윤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제철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30% 감소한 2천398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 평균인 3천709억 원을 소폭 밑돌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2분기는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34.6% 증가한 4천750억 원으로 예상된다"며 "봉형강·고로부문 판매량 증가와 고로부문 스프레드 확대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