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현대위아에 대해 2분기부터 성장이 본격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200,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최중혁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1분기 매출은 1조9천893억원, 영업익 1천302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영업익 1천294억원)에 부합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연구원은 "올해부터 터보차저가 서산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양산돼 국내와 중국의 현대차, 기아차에 납품될 전망"이라며 "2019년까지 현대차 그룹의 터보차저 수요는 약 250만대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2분기부터 현대차와 기아차 재고가 감소해 성수기 효과가 기대되고 Capa(생산설비)증가로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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