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6호선 태릉입구역 인근에 마련된 중랑구 묵동 `e편한세상 화랑대`에 주말을 포함한 3일동안 총 1만 6천여 명의 내방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근에 명문학교들이 많아 어린 자녀를 데리고 온 부부들의 모습이 유독 많이 보이는 등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많이 찾았다는 설명이다.
e편한세상 화랑대는 지하 4층, 지상 12층~25층 12개동 총 719가구로, 조합원 분을 제외한 29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구수는 59㎡ 17가구, 84㎡ 275가구, 96㎡ 7가구 등이다.
또한 서울 지하철 6,7호선 환승구간인 태릉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6호선 화랑대역도 걸어서 약 3분 거리인 더블 역세권이다.
분양가는 서울에서 드물게 3.3㎡ 당 평균 1400만 원대이며, 청약일정은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를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묵동 169-12번지 일대 6,7호선 태릉입구역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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