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이완` `신수지 이완` `신수지 이완`
`천생연분 리턴즈` 이완이 말 한마디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최근 천생연분 리턴즈 녹화에서 이완은 오프닝을 통해 "짝을 찾으러 나왔다"며 자신의 이상형이 현장에 있다고 말해 여성 출연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리고 1차 커플 결정을 통해 신수지와 파트너가 된 이완은 커플 명랑 운동회의 한 종목인 사랑의 치맛바람 게임에 앞서 파트너에게 응원의 한마디를 보냈다.
"네가 김태희 보다 2만 배 더 예쁘다". 이완의 이 강렬한 멘트가 전해진 후 스튜디오 현장은 발칵 뒤집혔다. 여기저기 탄성이 터져나온 것.
이 말을 들은 파트너 신수지는 부끄러워하며 “나 한국 뜨겠다”너스레를 떨었다. MC 이특은 “이건 대한민국에서 이완만 할 수 있는 멘트다. 본인의 친누나가 김태희니까”라고 말해 유쾌함을 선사했다. (천생연분 리턴즈 신수지 이완 사진=맥심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