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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 육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에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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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이 유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대표 이상민)에 십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결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세피앙은 2005년부터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세피앙행복나눔기금’을 조성, 소비자로부터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기업철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중증장애아동청소년들에게 10년째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해온 사례가 대표적으로 지금까지 100명이 넘는 인원이 혜택을 받았다.

세피앙은 이 외에도 유모차 ‘맥클라렌’이 판매될 때마다 1천원씩 적립, 총 4,500만원을 기부한 한편, 바자회를 통해 판매된 유모차 수익금 5,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따뜻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세피앙의 사회공헌활동을 이끌고 있는 경영지원부문 정운갑 이사는 “기부가 늘어날 때마다 회사가 더 성장하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사회공헌활동 10년을 넘어선 올해에는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피앙은 글로벌 육아용품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1년 유아안전시트 전문기업 ‘브라이택스’의 한국 공식 판매법인을 시작으로 영국 명품 유모차 브랜드 ‘맥클라렌’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 국내 프리미엄 유아용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오르빗베이비, 호크 맨하탄, 미니버기와 같은 수입 유모차 브랜드뿐만 아니라 호크 식탁의자, 유미 젖병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문의: http://www.safian.co.kr / 1577-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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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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