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27

  • 56.51
  • 2.13%
코스닥

763.88

  • 10.61
  • 1.37%
1/2

‘S라인’ 몸매, 준비 안됐다면? 24시간이 모자라!

관련종목

2024-10-01 05:37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스멀스멀 다가온 봄을 즐기는 것도 잠시, 여름을 맞을 준비를 더 이상 늦춰서는 안 된다. 더구나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배가 훤히 드러나는 크롭티가 유행할 전망이기 때문에 더더욱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아직까지도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24시간이 모자랄 지경이다.

    1분 1초도 낭비하지 않고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노력해야 된다는 말이다. 물론 무조건 굶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실제로 가능하지도 않다). 운동과 함께 똑똑하게 다이어트를 해야 건강을 해치지 않기 때문. 이에 생활 습관을 통해서 ‘슬림’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 사무실에서 수시로 스트레칭...바른 자세가 기본

    무엇보다 다이어트라고 하면 운동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라면 퇴근 후 운동하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사무실에서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익혀두고 수시로 하는 것이 좋다.

    가장 간단한 것이 앉아서 하는 다리운동이다. 앉아서 하는 다리운동은 앞으로 목 굽히기와 머리 잡고 목 당기기, 손바닥 몸 쪽으로 당기기, 깍지 끼고 등 말기, 의자에 앉아 몸 앞으로 굽히기, 다리를 교차하여 앉아 몸 굽히기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 10초에서 20초 씩 유지하면 되기 때문에 짧은 시간을 들여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어 유용하다.

    이와 함께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현대의 특성상 근무시간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않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하체에 부종이 생기고, 이는 살로 이어지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근무 중엔 컴퓨터 앞에 몸을 바짝 당기고 모니터는 눈높이와 맞추는 것이 좋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손으로 움직이기 편한 곳에 두고, 다리는 90도 각도로 구부려 발바닥이 지면에 편하게 닿을 수 있도록 하면 된다.

    ▲ 운동 효과 향상시키는 음식 필수...7가지만 기억해

    운동과 함께 다이어트에 나설 때 필수적으로 병행해야 되는 것이 식이요법이다. 먹는 양을 줄이기보다는 운동 효과를 향상시키는 음식을 먹는 것이 효과적인 것은 당연지사다. 다이어트와 함께 꿀 피부를 만드는데도 도움이 되는 물을 많이 먹는 것은 당연하다.

    하루에 8잔에서 10잔정도의 물을 마셔야 된다. 당분 등의 첨가물이 거의 함유되지 않은 그리스 식 요구르트를 먹는 것도 좋다. 그리스 식 요구르트는 다른 요구르트보다 당분과 염분 함량은 낮지만 단백질 함량은 높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다음 식사 때까지 군것질을 하지 않도록 돕는다.

    땅콩이나 호두,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로 만든 버트를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불포화지방이 들어있어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 불포화지방은 식탐이 생기지 않도록 포만감을 지속시키고, 영양의 흡수를 높인다. 섬유질이 풍부한 시금치와 케일 같은 짙은 잎채소나 쌀과 콩 등의 곡물을 먹는 것도 좋다. 섬유질은 위를 꽉 채워 포만감을 지속시키고 과식을 막기 때문이다.



    ▲ 숙면취해야 체지방 축적 저하...반신욕과 베개 도움 효과적

    운동과 식이요법을 챙겼다면 수면의 질에 관심을 기울일 차례다. 대다수가 잘 때는 다이어트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수면장애를 겪는 대다수가 체내 지방을 과도하게 갖고 있음을 잊으면 안 된다. 수면시간이 부족하거나 잠드는 시간이 늦는 경우 평균적으로 체지방 축적이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비만환자 중에 불면증을 가진 사람이 많다.

    늦게 잠이 들면 야식을 많이 먹기도 하지만 신체학적으로도 수면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포만감으로 해소하려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9시간 동안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선 차를 마시거나 반신욕을 하는 것도 괜찮다. 이와 함께 숙면을 도와주는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가누다의 3D 골드라벨은 경추를 편안하게 해줘 질 높은 수면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베개다. 어느 방향으로 누워도 목과 척추가 일직선이 되도록 지지해주기 때문에 허리 통증이나 일자목, 거북목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수면의 질을 높여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사진=가누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