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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임대수익 상위 지역 어디? 현대BS&C ‘현대썬앤빌청계’ 관심 高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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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교통여건에도 불구하고 저개발 이미지로 저평가 됐던 동대문구가 재조명 받고 있다. 전농, 답십리뉴타운개발을 중심으로 개발이 탄력을 받으며 대대적인 변신이 예고됐기 때문이다.

이미 전농7구역, 답십리16구역이 이미 래미안타운으로 입주를 마쳤으며 인근의 재개발추진구역도 올해 대형건설사들의 분양이 예정되며 동대문구는 그야말로 브랜드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동대문구의 경우 지하철을 이용하면 도심 및 강남권 접근도 20분이면 가능할 정도다. 호재도 이어진다. 서울시는 장안평역 일대의 중고차관련산업 육성을 위해 자동차산업벨트를 구축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해 답십리역을 중심으로 재개발구역과 함께 지역 성장의 거점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BS&C는 5호선 답십리역 역세권에 소형주택 `현대썬앤빌청계`를 분양 중이다. 저금리기조에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은 물론 1~2인 가구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동대문구 지역은 서울 내에서도 임대수익률이 높은 지역에 속한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기준 서울 자치구별 임대수익률은 강북(6.2%)이나 금천(6.2%), 강서(6.0%), 동대문(6.0%)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현대썬앤빌청계는 개별냉난방시스템, 로이복층유리시공, 드럼세탁기, 빌트인냉장고, 천장형에어컨, 택배보관함 설치 등 1~2인 가구의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이 적용된다.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취득세 등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지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답십리역을 중심으로한 인근지역의 임대시세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현장 인근의 유사상품의 임대시세가 보증금 1천만원에 월 55~60만원 수준이다.

한편 현대BS&C는 올해 탄생100주년을 맞는 고(故)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사장이 창립했다. 건설사업을 시작하면서 현대썬앤빌브랜드를 론칭하고 주요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을 공급하고 있다.

분양문의: 02-2249–8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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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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