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송창의, 첫 포옹 포착 `LTE급 로맨스` 표정은?
`여자를 울려`에 출연중인 배우 김정은 송창의의 포옹신이 공개됐다.
24일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주인공 덕인(김정은)과 진우(송창의)의 첫 포옹신을 공개했다.
극중 덕인과 진우는 학교 앞 밥집 아줌마와 고교 교사로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같은 첫 만남을 한 상황이다. 비록 덕인이 탈진해 기절하거나 진우가 발목을 다친 상황에서 사채업자에게 쫓기는 등 특수한 상황이기는 했지만 두 사람 모두 서로를 한 번씩 업으며 이미 LTE급의 스킨십 속도를 보여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은 덕인과 진우가 포옹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진우는 좋은 일이 생긴 듯 밝은 표정으로 덕인을 안고 있지만 덕인은 다소 당황스러운 듯 무표정 한 모습이라 두 사람이 포옹을 하게 된 사연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드라마 속 장면과 달리 두 사람은 유쾌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하며 웃음을 짓고 있어 `여자를 울려` 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두 사람이 포옹을 하게 된 사연은 25일 방송될 `여자를 울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두 사람의 빠른 스킨십 진도 만큼이나 감정적인 진전도 이룰지 기대가 되고 있다.
한편. 김정은 송창희가 출연중인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사진=MBC)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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