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4.63

  • 1.12
  • 0.04%
코스닥

733.52

  • 9.79
  • 1.32%
1/3

최경환 "6월중 벤처·창업붐 확산 위한 제도 마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올해 6월까지 벤처·창업붐 확산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오늘(23일) 오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벤처기업인 등과 가진 간담회에서 "벤처의 싹이 결실을 맺으려면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벤처·창업 대책은 현 정부 들어 가장 공들였던 분야"라며 "4조원의 정책펀드 조성 등 적극적 노력으로 벤처·창업에 대한 투자가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체계적으로 위험을 감수할 줄 아는 모험자본이 확돼돼야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실물경제로 실현될 수 있다"며 "코넥스 활성화 대책에 이어 거래소 구조개혁과 자본시장 효율화 등 관련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6월까지 벤처·창업붐 확산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벤처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벤처기업과 투자자가 오랜기간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