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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7천명 돌파, 무한도전 측 "웃자고 하는 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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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7천명 돌파, 무한도전 측 "웃자고 하는 일에..."

광희가 무한도전의 여섯번째 멤버로 결정된 가운데, 그의 출연을 반대한다는 서명이 진행돼 화제다.

지난 18일부터 온라인상에서 시작된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은 23일 기준 7000건을 돌파했다.

`예원과 같은 소속사 광희의 무한도전 식스맨 반대합니다`라며 광희의 식스맨 반대 서명을 주도한 누리꾼들은 "예원은 온 국민을 속이고도 아직 직접적 사과 한마디 없이 뻔뻔하게 티비에 얼굴을 내밀고 가식적인 웃음을 팔고 있다"며 "이 모든 걸 방치하는 소속사에 속한 광희의 인성도 뻔할 것"이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MBC `무한도전` 제작진 측은 지난 21일 언론을 통해 "광희에 대한 반응을 봤다. 앞으로 광희가 잘 정착해야할 것이다"며 "웃자고 하는 일에 너무 잣대를 대지 않았으면 한다. (시청자가) 너그럽게 봐준다면 광희도 잘할 것" 이라고 당부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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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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