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처음 신설된 네일국가자격증이 미용업계 종사자들은 물론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을 끌면서 자격증 취득을 위해 네일아트 전문학원의 문을 두드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막상 자격증 시험을 준비를 시작하게 되면 네일아트를 가르치는 학원이 너무 많아 어느 곳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적지 않다.
이에 관련 업계 전문가들은 수업내용이 체계적이고 필요한 시험정보를 빠르게 전해주는 전문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런 면에서 서울 강남 네일아트 전문학원 ‘파리클라라’에서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수강생이 원하는 목표에 맞춰 필요한 수업만 수강 가능한 실속 있는 교육방식과 자신이 선택한 맞춤 커리큘럼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파리클라라는 직영 네일살롱도 운영하고 있어 교육 후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현장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창업자와 상생할 수 있는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
네일아트 교육 외에는 계절에 따라 수강생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여름철에는 다양한 타투 세미나를 진행해 고객에게 맞는 컬러를 선정해 줄 수 있는 감각을 키워준다.
차별화 된 서비스로 나만의 고객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 교육과 스피칭 교육도 진행되며,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는 속눈썹 특강, 젤네일을 많이 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네일 전동드릴을 이용한 기술 교육 등을 무료 특강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같이 계절에 따라 바뀌는 트렌드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한 아트 수업 등 다양한 세미나는 파리클라라 강남본원에서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파리클라라는 취업 정보만을 안내해 주는 것이 아니라 채용을 원하는 각 지역 네일살롱 관계자들이 파리클라라에서 개최하는 채용설명회에 직접 참여해 채용의뢰가 이뤄지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채용설명회에 참가한 업계 관계자들은 “파리클라라 수강생들은 교과서적인 교육이 아니라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갖췄기 때문에 그만큼 흡수력이 빨라 신뢰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파리클라라 네일아트 전문학원은 강남본원을 비롯해 부산 서면, 인천 부평, 대구, 창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4월 수원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같이 전국적인 네일아트 전문학원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파리클라라는 네일살롱 프랜차이즈 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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