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가 서울 강북지역 진출을 본격화합니다.
호텔신라는 비즈니스호텔인 `신라스테이` 1호점을 다음달 1일 서대문에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대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호텔신라는 올해 9월 마포와 내년 초 광화문 등 강북지역에 신라스테이 3개점의 문을 열 계획입니다.
신라스테이는 합리적인 가격에 신라호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비즈니스 호텔입니다.
신라스테이 서대문은 그랜드룸 객실을 포함해 총 319실 규모로, 뷔페 레스토랑과 피트니스, 미팅룸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습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서대문 지역은 서울역뿐 아니라 강북의 비즈니스 중심지인 시청과도 가깝고, 고궁과 광화문 등 관광 명소와도 인접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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