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1일1식 한다"...몸매 보니 `헉`
배우 강예원이 몸매 비결로 `1일 1식`을 꼽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강예원이 출연해 거침 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공개된 강예원의 냉장고에는 편의점 햄버거, 햄, 옥수수 수프, 3분 카레, 즉석밥, 봉지 김치 등 자취생들이 먹을 만한 편의점 음식들이 가득 차 있었다.
다이어트를 위해 1일 1식만 한다는 강예원은 대신 한 끼를 먹을 때 짜장면, 짬뽕, 탕수육 아니면 깐풍기를 시켜 모두 맛봐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아메리카노는 써서 믹스커피를 즐겨 마시고, 딸기는 설탕을 찍어 먹는다"며 독특한 식성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강예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트레이닝복을 입고 플라잉 요가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