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에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처음 선보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4일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충남 천안시 신부동 29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11층~25층 12개동에, 총 984세대 규모의 대형 아파트 단지다.
타입은 전용 59㎡ 385세대, 전용 74㎡ 337세대, 전용 84㎡ 262세대로 실속을 강조한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는 지역조합아파트로 전체 984세대중 338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9㎡ 125세대, 전용 74㎡ 90세대, 전용 84㎡ 123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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