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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칼로리·지방↓ '무지방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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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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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성공 비법은 1년 365일 다이어트의 끈을 놓지 않는 여성들의 주된 관심사로 자리 잡은 지 오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되는 그들의 다이어트 식단 역시 연일 화제다.

    이때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식단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 중 하나가 우유이며, 그 중 특히 지방 함량 및 칼로리 섭취 부담을 낮춘 `무지방 우유`가 눈길을 끈다.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를 제한하는 등 영양 공급을 소홀히 하고 과도한 운동을 병행하게 되면 피부 탄력과 골밀도가 급격히 떨어지며, 심리상태가 날카롭고 불안정해지는 등의 각종 부작용을 경험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다이어트 식단에 우유를 포함시키고, 우유 중에서도 지방함량 0%로 칼로리를 대폭 낮춘 `무지방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 시 무지방 우유를 섭취하면 칼로리 걱정은 덜고 피부를 한결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 우유 속 단백질 성분은 콜라겐의 생성을 돕고 피부 재생 기능에 작용해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준다.

    또한 비타민 B2는 지루성 피부염 등 피부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비타민 E와 카로틴은 활성산소를 없애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또한 비타민 A는 피부나 점막세포의 분화에 큰 역할을 해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동시에 촉촉하게 보습을 유지시켜 준다.

    다이어트로 인한 날카로운 심리상태가 지속될 때 우유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감정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화학 물질인 세로토닌은 마음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될수록 결핍되기 쉽다. 따라서 세로토닌의 원료가 되는 트립토판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면 우울한 기분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다.

    우유 속의 트립토판이 신경을 진정시키는 세로토닌을 만들어 불안감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가져와 꾸준히 우유를 마시면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이 외에도 우유가 분해되면서 생기는 카조모르핀은 중추신경 기능을 촉진하고 신경과 흥분을 진정시켜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결국 무지방 우유를 마시면 심리적인 안정을 얻음과 동시에 지방 섭취에 대한 걱정까지 떨쳐낼 수 있는 것이다.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골밀도가 낮아지면 골다공증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 우유는 칼슘뿐만 아니라 칼슘의 흡수를 높여주는 단백질과 유당 등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 20대부터 꾸준히 섭취하면 뼈 건강 및 골다공증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 일반 우유의 지방함량과 칼로리가 부담스럽다면 일반우유 대신 다이어트에 최적화된 무지방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지방 함량은 제로로, 칼슘은 2배로 높인 무지방 우유 제품의 경우 하루 2컵(400ml) 음용시 일반 우유보다 지방을 16g가량 덜 섭취하게 되어 우유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총 140kcal 가량의 칼로리를 덜 수 있다. 또한 하루에 2컵이면 성인 일일 칼슘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체중관리 효과와 뼈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매일유업의 ‘매일우유 무지방&고칼슘 0%’ 제품은 지방함량은 0, 칼슘 함량은 2 배로 높여 칼로리 부담은 줄이고 우유가 가지고 있는 영양적 가치는 높인 제품. 다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맛이 싱겁다는 무지방 우유의 한계를 극복하고 칼슘 함량을 높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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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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