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10.36

  • 23.09
  • 0.88%
코스닥

765.79

  • 8.02
  • 1.04%
1/5

오승환, 소녀시대 유리와 열애 인정...'지난해 12월 부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오승환 소녀시대 유리와 열애 인정 오승환 소녀시대 유리와 열애 인정

오승환, 소녀시대 유리와 열애 인정...`지난해 12월 부터?`

오승환(34)과 유리(27)의 열애소식이 전해졌다.

20일 한 매체는 유리와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이 열애 중이라고 열애설을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소녀시대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리 오승환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라고 인정했고, 이어 디스패치는 지난해 12월 두 사람의 영화관 데이트를 포착해 사진을 공개했다.

전해진 두 사람의 열애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집중적으로 만남을 가졌으며, 인천 을왕리 소재의 한 음식점이나 서울 소재의 한 놀이공원, 강남 소재의 극장 등에서 포착됐다.

두 사람은 함께 영화를 보고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주점에서 술을 마시는 등 평범한 연인들과 비슷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3월 4일 소녀시대가 최근 공개된 싱글 앨범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일본어 버전 녹음을 위해서 일본으로 출국했을 당시 멤버들은 6일 귀국 한 반면 유리는 5일 동안 개인 일정을 소화한 뒤 11일 오후 홀로 입국했다.

이에 스포츠 관계자들은 "당시 유리의 오사카 방문은 데이트 등 직접적인 만남이 아닌 응원 차원의 경기장 방문 목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