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날 5,000여명 포함해 3일 동안 약 2만2,000여명의 관람객 방문
- 청약접수는 21~22일, 당첨자 발표는 24일, 계약은 27~28 양일간 진행
제인건설이 전북 전주·완주혁신도시에 공급하는 프리미엄 오피스텔 `엠카운티더모스트`가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뜨거운 분양몰이를 하고 있다.
제인건설은 지난 17일 개관한 `엠카운티더모스트` 모델하우스에 첫날 5,000여명을 포함해 3일 동안 약 2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견본주택 내에 마련된 유니트에는 내방객들로 붐볐고 상담석에는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하는 인파들로 넘쳐났다. 특히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4060세대들뿐 아니라 실 거주를 고려하는 2030세대들도 다수 눈에 띄었다. 21~22일 양일간 진행되는 청약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문의전화 또한 빗발쳤다.
견본주택을 내방한 방문객들은 소형 평수에도 불구하고 호텔 수준의 품격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 프리미엄 설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 세대가 정남ㆍ동쪽을 향하도록 했으며 풀퍼니시드 설계에 피트니스, 골프연습장까지 갖춰진다. 입주민이 현관 복도에 들어서면 스마트카드로 현관문이 열리고 1층 로비에는 엘리베이터가 도착한다. 외출시 휴대폰으로 가스벨브, 난방, 조명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엠카운티더모스트 김욱환 분양 소장은 "전북 전주·완주혁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오피스텔이란 희소성과 이 일대에서는 보기 힘든 호텔 수준의 시스템이 특히 수요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다"면서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혁신도시 내에는 다가구 원룸 신축이 불가능하고 이전기관 종사자 등 1~2인 가구 임대수요가 풍부한 편이라 조기에 완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혁신도시 중심상업지구 내에 들어설 엠카운티더모스트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2,872.30㎡에 지하 2층~지상 15층 1개 동이다. 지상 3층부터 15층에 위치하는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8.3~79.9㎡ 200실로 전체 세대의 79%(158세대)가 전용면적 28.3㎡의 소형 원룸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5.9㎡의 투룸형 35실, 테라스형(79.9㎡) 3실, 복층형 77.2㎡의 팬트하우스는 4실이다.
4월 현재 지방행정연수원과 대한지적공사·농촌진흥청 등 9개의 기관이 입주를 완료했으며 검찰청, 법원 등이 이전하는 전주 만성지구 법조타운, 탄소섬유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전주 팔복동·동산동·고랑동 일대 친환경 첨단복합산업단지로도 이어질 예정이다.
향토 기업인 제인건설이 책임준공을 맡았으며 분양가는 계약면적 3.3㎡당 550만원대로 경쟁력 있게 책정됐다. 계약금 10%, 중도금은 60% 무이자 융자를 시행할 계획으로 저금리 시대에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오피스텔 준공은 12개 공공기관이 모두 이전하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엠카운티더모스트 오피스텔 및 상가 분양자에게는 전북 김제시에 소재한 엠카운티스파힐스C.C의 VIP싱글 등급에 해당하는 멤버쉽혜택이 오피스텔 준공일로부터 2년간 부여된다.
한편, 제인건설은 방문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해 눈길을 끌었으며, 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1등에게는 엠카운티 로고가 박힌 황금명판(한냥)을 추첨해 지급하고 2등2명에게는 테팔 무선청소기를, 3등 3명에게는 위닉스 가습기를 추첨해 전달할 예정이다.
청약 접수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엠카운티더모스트 홍보관 내에서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24일 진행할 계획이다. 계약은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엠카운티더모스트홍보관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 1240-2번지(롯데마트전주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63)228-6000 또는 www.m-county.co.kr 에서 가능하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