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업계의 화합을 위한 `제3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친선 야구대회`가 지난 1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신탁사 등 17개 회원사 야구동호회가 참여해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는 2개조로 나눠 풀리그(Full-League)로 진행되며, 오는 10월 말 각조 상위 2개팀의 결선토너멘트를 통해 우승팀이 결정됩니다.
금융투자업계 친선 야구대회는 협회 창립 60주년을 계기로 지난 2013년 신설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