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올해 3월 수주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29% 줄어든 30억1천7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부문별로는 플랜트가 작년 대비 1300% 증가한 8천400만달러로 유일하게 증가했고, 나머지는 모두 부진했습니다.
조선이 80.04%(6억3천600만달러), 해양이 35.89%(5억9천300만달러), 엔진기계는 2.89%(6억500만달러), 전기전자는 13.68%(4억9천200만달러), 건설장비는 3.96%(5억3천400만달러), 그린에너지는 10.98%(7천300만달러)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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