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1분기 매출액이 4조 9,15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3.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분기 영업이익은 3,618억원으로 0.1%, 순이익은 2,461억원으로 14.0%가 각각 줄었습니다.
다만, 지난 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6.2%, 순이익은 125.0%가 증가했습니다.
LG화학 CFO 조석제 사장은 2분기 사업전망에 대해 "본격 성수기 진입 및 차별화된 제품의 판매 확대 등으로 전 사업부문에서 지속적인 실적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