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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김석훈 "이순신 장군 역, 부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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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김석훈 "이순신 장군 역, 부담됐다"

징비록 김석훈이 이순신 장군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KBS는 지난 11일 방송된 `징비록` 17회에서 이순신 장군으로 등장한 김석훈과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석훈은 `천추태후` 이후 6년 만에 `징비록`으로 사극에 출연해 "어떤 배우가 이순신 장군 역을 맡을까 궁금했는데 캐스팅 제의가 와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간 이순신 장군 역을 맡은 배우들이 모두 훌륭해서 부담이 됐다"며 "이순신 장군이 그 시대에 지닌 고민들을 잘 풀어나가는 모습을 그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해전보다 육지에서 벌어진 전투에 초점을 두겠다는 제작진의 설명에 대해서는 "해전이 중심이 될 수는 없지만 시청자도 이순신 장군의 활약을 기대하는 바가 있을 테니 해전이 등장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석훈은 "이순신 장군이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존재가 됐으면 한다"며 "캐릭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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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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