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244.13

  • 63.14
  • 1%
코스닥

1,192.78

  • 4.63
  • 0.39%
1/3

박 대통령 "세월호 고통 딛고 새 대한민국 만들자"

관련종목

2026-02-28 06:0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박 대통령 "세월호 고통 딛고 새 대한민국 만들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박근혜 대통령은 "이제 세월호의 고통을 딛고 그 역경과 시련을 이겨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길에 나서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전남 진도 팽목항을 방문한 박 대통령은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지난 1년간 겪었던 슬픔에 좌절하며 그냥 주저 앉아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결연한 각오로 추진해 왔던 변화의 물결을 더 크게 일으켜서 올해를 안전 대한민국의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얼마 전 세월호 선체 인양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발표가 있었다"며 "필요한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선체 인양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국회에서 `세월호 특별법`이 제정됨에따라 민관합동 진상규명 특별조사위원회가 출범해 곧 추가적인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며 "앞으로 유가족과 피해자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피해 배보상도 제때에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1년 전 오늘, 우리는 온 국민에게 충격과 고통을 안겨준 세월호 사고로 너무나 소중한 많은 분들 잃었다"며 "아직도 저 차가운 바다 속에는 돌아오지 못하는 9명의 실종자들과 가족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며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갑자기 가족을 잃은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그 아픔이 지워지지도 않고 늘 가슴에 남아서 삶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도 제 삶을 통해서 느껴왔다"며 "그러나 이제는 가신 분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그분들이 원하는 가족들의 모습으로 돌아가 고통에서 벗어나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위로했습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