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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하니 고백 "남편 죽이려고 시도 했다"...'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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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하니 고백 "남편 죽이려고 시도 했다"...`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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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임씬2 하니 크라임씬2 하니 크라임씬2 하니


    크라임씬2 하니 고백 "남편 죽이려고 시도 했다"...`섬뜩`

    크라임씬2 하니가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자부리 마을 통닭집 사건을 배경으로 치열한 추리 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간 단서인 약국 주인이 나타나 “하 부인이 붕대를 자주 사갔다. 한 번에 많이가 아니라 여러 번 사갔다”고 말했다. 약국 주인은 이어 “쥐약은 작년 가을, 9월 쯤에 책방(장진) 씨가 사갔다”고 전했다.


    이때 김지훈이 “작년 가을에 피해자 재원이 형이 위세척을 했다. 뭘 잘못 먹었던 거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장진은 “나는 쥐가 나온 다고 해서 하부인(하니)에게 사줬던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를 지켜보던 하니는 “내가 한 번 (쥐약을) 먹였다”며 “한 번 죽이려고 했다. 그치만 이번엔 내가 아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경악케했다.


    한편, ‘크라임씬2’는 국내외 실제 범죄 사건을 재구성, 출연자들이 의문의 사건 현장 속 용의자로 지목된다. 진범을 찾기 위해 치열한 추리 공방전을 펼치는 본격 롤플레잉 추리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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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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