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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하우스, 공주 왕국에 클래식함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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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로운 대표 취임과 함께 매장 인테리어와 제품 등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숍 에뛰드하우스가 그동안 핑크 공주 왕국으로 불리던 매장 인테리어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에뛰드하우스 신논현점을 플래그십 스토어로 리뉴얼 오픈하면서 그동안의 핑크 일색의 공주풍 인테리어에 클래식한 수납장과 다양한 소품을 더해 한층 성숙된 숙녀의 공간을 공개한 것.


플래그십 스토어의 대명사인 상시 거주하는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무료 메이크업 서비스 공간인 `메이크업 바`, 젤 네일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 `셀프 젤 네일 바` 등 `메이크업 스튜디오` 시설을 구축했으며, 국내 최초 메이크업 브랜드라는 아이덴티티를 매장 디스플레이 전체에 반영, 인기 메이크업 제품들을 재미있고 혁신적인 디스플레이로 차별화를 더했다.

동영상과 입체 구조로 눈길을 끄는 `애니쿠션&BB 아일랜드`, 아이섀도우와 마스카라의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새도우&마스카라 벽장`, 분수 형태로 플레이 101 펜슬과 포니 룩을 함께 진열한 `플레이 101 펜슬타워` 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또한 고객들이 편리하게 제품을 파악할 수 있도록 색조 전 제품의 발색 컷과 제품 세부 정보도 제공하는 등 세심하게 신경 썼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싱가포르, 상하이 등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한 많은 고객들의 긍정적인 의견을 반영하여 신논현점을 플래그십 스토어로 리뉴얼 오픈하게 됐다"면서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에뛰드하우스의 프린세스 판타지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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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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