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세련미 넘치는 젠틀우먼 룩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 9회에서 김성령은 요즘 유행중인 젠틀우먼 룩을 완벽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젠틀우먼은 `우아한 여성스러움에 당당한 남성적인 강인함을 갖춘 여성`을 뜻하는 말로 김성령은 매회 카리스마 넘치는 젠틀우먼 스타일을 연출해 트렌드를 이끄는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극 중 김성령은 베이직한 스트라이프 셔츠와 블레이저를 믹스매치하고 무릎 길이의 와이드 팬츠를 착용하여 쿨한 매력의 비즈니스 우먼 룩을 선보였다. 특히 자칫 지루해 보일 수 있는 무채색 스타일링에 스퀘어 쉐입에 컬러 콤비가 유니크한 클러치를 무심한 듯 매치하여 감각적이고 세련된 젠틀우먼 스타일을 연출했다.
김성령이 착용한 클러치는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의 신제품 `마르첼라(MARCELLA)`다. 모던한 디자인의 `마르첼라`는 미니멀한 스퀘어 쉐입에 고급스러운 가죽 텍스쳐가 돋보이며, 더블 플랩 구조로 여유로운 수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특히, 탈 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크로스, 클러치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