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나 ‘한번 더 말해줘’ 피처링 참여‥YG 가기 전후 비교해 보니..
가수 장한나의 성숙해진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장한나 ‘한번 더 말해줘’
14일 YG엔터테인먼트는 오전 9시 공식블로그를 통해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의 세 번째 티저 이미지와 새 영상을 공개하면서 피처링으로 참여한 여가수가 장한나임을 밝히고 그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티저 이미지 속 화려한 금발에 블랙앤화이트 원피스로 스타일링한 장한나는 지난해 3월 SBS ‘K팝스타3’ 출연 후 1년여 만에 몰라보게 예뻐지고 성숙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티저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JINUSEAN’ ‘#BOMB’이라는 네온 글씨와 함께 지누션과 장한나의 만남이 공개됐다.
장한나 ‘한번 더 말해줘’
비밀의 가방을 들고 어디론가 향하는 지누션 두 멤버와 봉인된 의문의 봉투, 신비함을 자아내는 장한나의 모습 등은 마치 한 편의 스파이 영화를 연상케하는 감각적 영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지막 장면에는 흰 소파 위에 지누션과 장한나가 함께 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들이 과연 ‘한번 더 말해줘’에서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K팝스타3’에서 톱8에 올랐던 장한나는 소울 충만한 보컬로 양현석 대표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지원자로 YG에서 연습생으로 1년여 간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YG의 첫 가수인 지누션과 YG의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 중인 장한나가 ‘한번 더 말해줘’를 통해 과연 세대를 초월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오는 15일 0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지누션 장한나 (사진=YG엔터테인먼트/ 장한나 ‘한번 더 말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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