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 `D컵 볼륨` 임지연vs `애플힙` 이유영 19禁 노출대결, 주지훈-김강우 선택은?
영화 `간신`에 출연한 배우 임지연과 이유영의 몸매가 화제다.
(임지연 이유영 사진=에스콰이어/리뷰스타)
임지연은 지난해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볼륨 몸매를 뽐냈다. 반짝이는 누드콘 드레스는 임지연의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줬다.
이유영은 지난해 12월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와 진행한 화보에서 숨겨져 있는 섹시함을 뽐냈다. 화보속 이유영은 굴곡진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섹시함을 과감히 드러냈다. 특히 그대로 드러나는 애플힙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1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간신` 제작보고회에서 임지연과 이유영은 "우리 영화가 관객수 500만명을 달성한다면, 영화를 보고 극장에서 나오는 관객들 앞에서 수상연회 때 췄던 춤을 선보이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이유영과 임지연은 노출 장면에 대해서도 소감을 밝혔다. 임지연은 "신인상 받았을 때 한창 ‘간신’을 찍고 있을 때라, 힘든 현장이었지만 더 진지한 마음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노출 연기가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지만 분명히 전작과는 다른 캐릭터와 작품이고, 오직 시나리오를 보고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 도움을 받아서 무사히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영은 "설중매 역할을 굉장히 섹시하게 생긴 여배우가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자신이 없었다. 그런데 감독님을 만나서 얘기 나누면서 설중매는 겉모습이 섹시하기 보다 삶과 생각이 섹시한 것이고, 그 인생이 가슴 아픈 부분이 있더라. 이 역할을 해낼 수 있으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여배우 임지연과 이유영의 노출 장면에 영화 `간신`이 어느정도 흥행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간신`은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감신 임지연 이유영` `간신 김강우 주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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