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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리딩브랜드]글로벌 에코 더샘, 제품력과 차별화 '국내외 시장 모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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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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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리딩브랜드]국내 화장품산업이 연평균 성장률 10%대를 기록하며 국가 성장동력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더욱이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을 비롯한 해외시장 진출은 그야말로 파죽지세로, 제2의 화장품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같은 성장세는 지난해에 이어 2015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온라인과 모바일 등의 유통이 급부상하면서 전통성 있는 화장품 브랜드는 물론 중소 브랜드에게도 국내외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는 시기가 될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이에 뷰티한국에서는 차별화된 컨셉과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품질로 2015년 화장품 및 뷰티 업계를 선도할, 비상이 기대되는 2015 리딩 브랜드를 선정해 소개한다.

    2015년의 시작과 함께 신제품 품절 릴레이 소식을 전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가 있다. 한국화장품의 브랜드숍으로 지난 2010년 8월에 론칭한 글로벌 에코 `더샘`이다.

    하라케케, 블랙펄 라인 등 스킨케어 제품이 강세였던 더샘은 최근 1~2년간 메이크업 제품에서도 히트상품이 늘어나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들이 골고루 사랑받는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먼저 온라인 뷰티 커뮤니티 등 뷰티 고관여자들 사이에서 자발적인 입소문을 통해 인정받을 정도의 우수한 제품력과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는 20배, `힐링티 가든 클렌징 워터`는 26.8배로 눈에 띄는 매출 급성장을 기록했으며 이어 출시된 `에코 소울 키스 버튼 립스`는 초도물량 품절, 일명 `왕면봉`으로 불리는 `익스프레스 뷰티 코튼 스왑`과 최근 샤이니 광고로 이슈가 되고 있는 `에코소울 온천수 비비케익` 등 성공적인 런칭한 신제품들을 통해 판매율이 지속 성장해 품절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히트상품 발굴에도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더샘 `53년 한국화장품 저력 담은 브랜드`


    더샘은 2010년 8월에 론칭한 한국화장품의 브랜드숍 브랜드로 53년의 한국화장품의 R&D 노하우가 담긴 우수한 품질의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런칭 이후 지금까지 국내 150여개 매장을 운영중에 있으며, 해외에서는 홍콩, 태국,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총 6개국에 17개 매장을 오픈해 현지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더샘의 브랜드 컨셉은 `글로벌 에코`, 슬로건은 `세상 모든 자연과 통하다`로 작은 것부터 점차 폭넓은 글로벌 에코를 실천하는 브랜드로서 노력해 나가고 있다.

    모델로는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샤이니가 더샘을 대표하는 `글로벌 에코 스타`로서 활약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으로는 `젬 미라클 블랙 펄 오투 버블 마스크`와 `하라케케 스킨케어`라인, `에코 소울 메이크업 라인` 등이 있다.

    매장은 지구 곳곳의 각종 자연 성분을 발견해 고객에게 제품으로 전하는 더샘의 브랜드 특성을 표현하기 위해 `발견(Discover)`과 `채취(Extract)`를 메인 컨셉으로 하여 꾸며졌다. 특히 브랜드 BI 컬러인 `글로벌 에코 레드`와 나무 소재를 사용하여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표현했으며, 여기에 Delivery Box를 모티브로한 매대를 비치해 독특함을 더했다. 또한 고객들의 동선과 시선에 맞춰 제품 배치에 변화를 주어 좀더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2015년 국내외 시장 `거침없이 달린다`

    지난 2년동안 `글로벌 에코 더샘`으로 브랜드 컨셉을 변경하고 및 매장 인테리어, 제품 디자인 등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친 바 있는 더샘은 지난 해에는 특히 매장과 제품에 있어서 성장을 위한 발판 마련에 힘써왔다. 먼저 매장은 무조건 적인 매장 확대보다는 주요상권을 중심으로 매장 오픈 전략을 진행해 3월 말 현재 기준 국내외 170여개 매장을 운영중이며, 매장당 효율이 증가되는 결과를 얻었다.

    이번년도 상반기 성장세로 돌아섰다고 판단되며 이를 발판으로 올해는 아직 진입하지 않은 주요 상권을 중심의 국내 매장 오픈 전략과 히트상품 육성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따라서 올 초에는 신촌점, 홍대 2호점 등 주요상권에 오픈을 마쳤으며, 순차적으로 매장 확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해외 매장은 해외에서 먼저 브랜드 매장 오픈에 대한 문의를 해오는 등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어 앞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서 성장세도 긍정적이다. 더샘은 올해 기존 진출 국가인 홍콩,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의 매장 확대와 중국과 남미 등 신규 국가 진출을 위한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제품

    더샘의 대표 스킨케어 제품인 `어반에코 하라케케 라인`은 정제수 대신 하라케케 추출물 100%를 사용해 건조한 피부에 깊은 보습과 촉촉한 수분감을 전달해주는 고보습 스킨케어 라인이다. 특히 대표 제품 `어반 에코 하라케케 토너`는 손바닥에 덜어 놓은 뒤 그대로 뒤집어도 토너가 떨어지지 않을 만큼 강한 탄성을 가지고 있으며, 피부에 닿는 순간 물방울처럼 터지며 빠른 흡수력을 자랑하는 엘라스틴 젤 타입의 보습 토너다. `하라케케`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토착 식물 중 하나로 오랜 시간 피부 보습과 치유를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하라케케 잎 속에서 만들어지는 `하라케케 플렉스 젤(Harakeke Flax Gel)`은 지친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소를 공급하며, 특히 알로에베라 보다 뛰어난 보습 효과로 피부 수분 공급과 진정에 뛰어나 `보습의 왕`으로 불리고 있다.

    `에코소울 온천수 비비케익`은 올 상반기 주력 신제품으로 정제수 대신 벨기에 온천수가 100% 함유되어 막 스파하고 나온듯한 24시간 촉촉하게 물오른 피부를 연출해주는 고보습 윤광 비비케익이다. 완벽한 커버와 밀착은 물론 수분감과 생기를 동시에 불어 넣어주는 제품으로 올해 메이크업 트렌드가 내추럴 누드 스킨인 만큼 자연스럽고 촉촉한 피부 표현을 원하는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샘의 `익스프레스 뷰티 코튼 스왑`은 일반 면봉 크기의 약 5배에 해당하는 왕면봉 타입으로 한번 사용으로도 거칠어진 피부의 각질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주는 필링 제품이다. 마일드한 케어가 가능한 `밀크 필 코튼 스왑`과 인텐시브 케어가 가능한 `아쿠아 필 코튼 스왑` 2종으로 선보여 단계별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사용 후 씻어낼 필요 없고 1회용 면봉 타입이라 더욱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에코소울 틴트 인 오일`은 오일이 틴트 컬러를 감싸 안은 신개념 텍스쳐로 입술 도포시 오일성분은 천천히 스며들고 틴트 컬러는 선명하게 남아 자연스럽고 생기 넘치는 입술 표현이 가능한 오일틴트이다. 5가지 식물성 오일 콤플렉스가 건조하기 쉬운 틴트의 단점을 보완하여 방금 립밤을 바르듯 촉촉한 입술로 가꿔준다고. 은은한 핑크 베이스부터 매력적인 레드까지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특히 `에코소울 틴트 인 오일`은 출시 전부터 뷰티 유투버와 블로거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 본사에 출시 일정 문의가 쇄도하는 등 기대감을 불러모은 제품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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