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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행군' 진짜사나이 시즌2 보이프렌드 영민 광민 '진한 형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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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행군` 진짜사나이 시즌2 보이프렌드 영민 광민 `진한 형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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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진짜사나이 보이프렌드 영민 광민 `진한 형제애`

진짜사나이 쌍둥이형제가 훈훈한 형재애로 감동을 자아냈다.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육군 23사단 신병교육대대서 20km 행군 훈련을 받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행군 도중 보이프렌드 멤버 광민은 발목 통증으로 힘들어했다. 이에 조교가 광민의 군장을 대신 메주며 독려했지만, 광민은 상태가 악화됐다.

광민은 포기하지 않으려 했지만, 간부가 "너무 무리하지 마라. 이것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다"라고 설득해 구급차에 태웠다.

그러나 구급차를 타고 이동하던 광민은 "내려서 걷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결국 간부는 광민에게 군장을 전우조에게 맡기고 훈련을 받으면 완주한 걸로 인정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광민의 쌍둥이 형 영민이 나섰다. 동생을 위해 군장 대신해 메겠다고 자청한 것,

결국 영민은 40kg의 군장을 메고 행군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광민은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울렸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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