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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김소연, 진구 죽음에 폭풍 오열!...안방극장까지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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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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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정에 반하다` 김소연, 진구 죽음에 폭풍 오열!...안방극장까지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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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정에 반하다` 김소연, 진구 죽음에 폭풍 오열!...안방극장까지 울렸다

    ‘순정에 반하다’ 순정(김소연)의 가슴 절절한 오열 연기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0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3회 방송에서 순정의 연인 동욱(진구)이 의문의 사건으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다시 세상에 혼자 남겨지게 된 순정의 감정이 폭발하면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울렸다.

    3회 초반 순정은 동욱의 죽음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일을 하며 슬픔을 참아 내는 듯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 동욱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 동안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고 폭풍 오열하는 순정의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특히 언제나 밝고 씩씩했던 순정의 가슴 절절한 눈물 연기는 남심을 자극함과 동시에 연기에 대한 호평으로 이어지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순정에 반하다’ 김소연, 눈물 연기 너무 슬펐어요” “‘순정에 반하다’ 김소연, 순정이 너무 불쌍해” “‘순정에 반하다’ 김소연,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순정이에게 밝은 날이 찾아오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11일(오늘) 오후 9시 45분 4회가 방송된다.(사진=JTBC ‘순정에 반하다’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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