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전문업체
코스온이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메이크업 인 서울`에 서 `201617 FW 뷰티 트렌드`를 제시한다.
코스온과 세계적 트렌드 정보기획사인 넬리로디사는 16일 메이크업 인 서울 행사장에서 역동적인 한국의 메이크업 시장의 중요성에 그 의의를 두고, 양사가 협업을 통해 현재의 뷰티 트렌드 분석 및 미래 예측에서 도출한 첫번째 결과물을 `201617 FW 뷰티 트렌드 세미나`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코스온과 넬리로디사가 제시하는 201617 FW 뷰티 트렌드는 이질적이고 상반된 재질들과 따뜻한 뉴트럴 색체가 조화를 이루어 보다 더 정교해지고 풍성해져 따뜻한 휴머니즘을 극대화 할 것이라 예측한다. 코스온에서는 트렌드와 함께 이를 반영해 개발한 혁신적인 인벤토리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고객의 관점에서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결과물을 창조해내는 코스온은 실험정신과 장인정신으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세계적 트렌드 정보 기획사인 넬리로디사와 지향하는 바가 같아 협업을 하게 되었고, 향후에도 이러한 의미있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이크업 인 서울이 열리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이노베이션 프로덕트 투어(Innovation Product Tour)` 프로그램을 통해 코스온의 대표적인 혁신적인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코스온 마케팅 부문 김희선 상무는 "국내시장에만 안주하지 않고, 화장품 산업의 주요 거점이 된 한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글로벌 뷰티 트렌드까지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예측하는 `트렌드 랩`을 운영함으로써 이러한 흐름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K뷰티와 연계한 상품을 발 빠르게 개발함으로써 향후 글로벌 ODM, OEM 업체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