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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빨래엔 피죤~' 새 광고 나왔다'Fresh Up'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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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엔 피죤`이라는 문구로 익숙한 피죤광고의 새버전이 나왔다.

종합생활용품전문기업 피죤(대표 이주연)은 최근 신규 TV 광고인 `Fresh Up`을 론칭 했다고 10일 밝혔다.

피죤은 이번 광고를 통해 기존보다 향이 더욱 풍부해지고 세척력이 보다 강화된 `피죤의 프리미엄 시리즈` 3종(피죤 프리미엄, 피죤 액츠 프리미엄, 피죤 무균무때 프리미엄)을 선보인다.

이번 광고에서는 `우우우~베이베 베이베`로 시작되는 피죤의 대표 BGM과 피죤하면 떠오르는 `빨래엔 피죤~` 징글로 37년 원조 브랜드의 위상을 강조하는가 하면 브랜드에 대한 친근감을 높였다.

특히 CM송의 고전, 일명 `베이비송`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 연상 작용을 극대화 했다. `빨래엔 피죤`이라는 피죤 CM송은 피죤 제품의 특성과 이미지를 일관된 메시지로 전달해 지난 30년 간 소비자의 기억 속에 남아 피죤을 섬유유연제 대표 브랜드로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었다.

이번 광고의 차별화 포인트로 인기와 미모를 자랑하는 빅모델 기용보다는 피죤 고유 자산을 강화하고자 순수한 아기들의 모습을 담았고 `피죤 프리미엄`, `피죤 액츠 프리미엄`,의 씨즐컷을 초고속 카메라를 통해 촬영, 풍성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최대한 살려 피죤 프리미엄 제품들의 우수성을 나타내었다.

이번 광고 마지막 장면엔 살균세정제 `피죤 무균무때 프리미엄`을 등장시켜 포인트를 줬다. `피죤 무균무때 프리미엄`은 지난 99년 업계 최초 출시한 살균세정제로 독일 망명한 천재 과학자인 궁리환 박사와 공동연구, 17년간 수 백 억 원의 연구비를 투자해 완성한 제품이다.

피죤 이주연 대표는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인 `Fresh Up`은 새로워진 피죤 프리미엄 제품들이 주는 최상의 상쾌함으로, 고객들의 삶을 더욱더 Fresh 하게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약속이자 의지를 담아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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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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