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사단 싱어송라이터 임세준이 컴백 임박을 예고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임세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뒤면 곧 신곡 나와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세준은 녹음실로 보이는 곳에서 한
남성과 함께 디렉팅을 하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임세준은 2012년 ‘오늘은 가지마’로 데뷔해, 샤이니 종현, 플라이 투더 스카이 환희, 슈퍼주니어 려욱,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등이 커버해 유명세를 탔다.
특히 소속사 식구인 벤이 ‘오늘은 가지마’를 여자 버전으로 개사해 첫 번째 솔로 앨범 타이틀 곡으로 발매해 더욱 화제를 불러 모았다.
임세준의 컴백 예고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세준, 버스킹 공연에서 제일 많이 듣는 곡인데! 컴백 기다리고 있을게요”, “임세준 제대로 얼굴 공개해 주세요”, “임세준, 오늘은 가지마, 끝 같은 명곡 나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임세준은 4일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패밀리 콘서트에 바이브, 포맨, 벤, 미와 함께 공연을 치르고, 오는 5월 2일 대구를 시작으로 6월 7일 수원, 6월 20일 부산 등에서 진행되는 전국 투어 콘서트에 참여한다.
한편 임세준은 오는 16일 컴백을 확정 짓고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