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9일 오전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위변조대응센터에서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와 위폐 방지 와 대응에 관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사진: 이호중 외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채정수 한국조폐공사 위변조방지센터장(왼쪽에서 네번째)]
이호중 외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해 하나금융그룹에서 취급하는 모든 화폐에 안심인증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환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에서 유통 중인 최신 위폐 관련 자료를 보다 신속히 입수할 수 있게 되었다"며 "위조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적극 반영해 위조 방지기술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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