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가 벨기에의 `상훈 드장브르(Sang-hoon Degeinbre)` 셰프를 초청해 국내 조리학과 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강은 한국의 미식업계를 이끌어 갈 인재들에게 전통 장과 발효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상훈 드장브르는 세계 최고 권위 레스토랑 평가서인 `미슐랭 가이드`로부터 2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래르 뒤 탕`을 운영하는 스타 셰프입니다.
샘표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요리를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장 프로젝트 특강 시리즈`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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