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 아들 만세가 `마성의 남자`로 등극했다.
5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아빠 없이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숲속 체험을 떠나는 모습이 그렸다.
이날 삼둥이는 아빠의 걱정과는 달리 울거나 아빠를 찾지 않고 친구들과 잘 어울렸다. 특히 삼둥이 중 막내 만세는 여자 친구들에게 인기가 폭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치원에서 만난 여자 친구들은 “만세를 챙겨야 한다”며 만세 옆을 지켰다. 그러나 만세는 단호하게 “다 오지마”라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만세,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만세, 인기 폭발이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만세, 카리스마 있다 만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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