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유화가 노을 이상곤과 카라 한승연의 듀엣곡 ‘그땐 알지 못했나봐’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애틋한 감정연기와 함께 신비로운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일 공개된 이상곤과 카라의 듀엣곡 `그땐 알지 못했나봐`는 친구 사이에서 사랑으로 발전하게 된 연인의 이야기를 그린 애절하면서도 감미로운 팝 발라드 곡이다. 노래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에서 최유화는 톱 모델 백경도와 함께 스쳐 지나가는 인연에서 수줍게 사랑에 빠지게 된 연인을 애틋한 감정연기로 그려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최유화 특유의 내츄럴 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유화의 화장기 없는 얼굴과 긴 생머리, 이국적인 외모 속에서 풍기는 묘한 매력은 따뜻한 색감이 담긴 뮤직비디오의 영상미와 더해져 더욱 감성적인 그림을 만들어냈다. 또한 최유화는 172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남자 주인공인 모델 백경도와도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사랑스럽고 애틋한 연인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한편 최유화는 2010년 KBS 드라마 스페셜 ‘위대한 계춘빈’으로 데뷔,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부탁해요 캡틴‘, 영화 ‘사랑해 진영아’ 등을 통해 신선한 마스크로 관심을 모았다. 또한 배우 공유, 이승기, 주원, 조인성 등 내노라하는 톱 스타들의 파트너로 광고를 찍으며 CF계의 샛별로 눈길을 끄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유화의 연기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감성뮤비. 최유화 분위기가 좋다”, “저 여주인공은 누구? 노래 분위기랑 여배우 미모가 잘 어울린다", “최유화 정말 매력 있게 생겼다", "늘씬하고 이국적인 외모. 여주인공에 눈길이 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유의 시원스런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분위기 미녀` 배우 최유화가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현재 최유화는 손예진, 김주혁과 함께 스릴러 영화 ‘행복이 가득한 집’ 촬영을 끝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