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영향 받아 입맛도 바꿨다...무슨일?
`꽃보다 할배`에서 배우 이서진이 최지우의 영향으로 군것질에 눈을 떴다.
3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와 이서진, 최지우의 그리스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아테네 공항에 도착한 후, 최지우에 의해 소박한 간식파티가 펼쳐졌다. 최지우가 "이거 하나 먹겠나?"라며 내민 군것질거리를 이서진은 군말 없이 받아먹었다. 이서진은 "맛있다. 좋아한다"라고 나름의 소감도 밝혔다.
그러나 `꽃보다 할배` 이전 시즌에서 이서진은 "내가 원래 군것질을 절대 안 한다"라고 말했다.
이는 할배들도 다르지 않았다. 특히 백일섭은 최지우가 직접 입에 넣어준 간식을 받아먹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두 사람 잘 됐으면 좋겠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굉장히 잘 어울린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하려나?"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다정해 보인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짐꾼 로맨스 시작?"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꽃보다 할배`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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