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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 열’ 이동건, 이유리에 뜨거운 키스…뜨거운 진심 드러낸 마지막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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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 열’의 배우 이동건이 이유리를 향한 뜨거운 진심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 7화에서는 한열(이동건 분)과 차미래(이유리 분)가 동료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음식 재료를 사러 간 한열과 사랑이 집들이 내내 나타나지 않자 동료들은 한열과 미래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특히 한열을 짝사랑하고 있는 지혜(서예지 분)와 미래를 짝사랑하고 있는 닥터신(서준영 분)은 두 사람이 위장 결혼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집들이를 제안했던 터였다.

이들의 선동으로 의구심이 커진 순간 돌아온 한열은 “우린 석 달만 같이 살기로 한 시한부 재활부부예요”라고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곧 미래를 향해 뜨겁게 키스하더니 “그런데 바뀌었어요. 가짜가 진짜가 됐어요”라며 미래를 향한 진심을 고백했다.

10년 동안 마음 깊숙이 미래에 대한 마음을 간직해 온 ‘아날로그남’ 이동건은 이날 방송에서 미래를 다시 만나 비로소 상처를 딛고 사랑의 신호를 조심스럽게 틔우게 된 한열의 변화를 몰입도 높게 연기해 호평 받았다. 절정에 다다른 마지막 장면에서 그는 결연한 눈빛으로 뜨거운 진심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동건이 출연하는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 8회는 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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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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