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또 다시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늘 (3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어제보다 0.007% 포인트 하락한 연 1.714%를 기록했습니다.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 30년물 금리도 경기 부진에 대한 우려로 동반 하락했고 국고채 5년물 금리는 연 1.799%로 소폭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국고채 3년물 금리와 기준금리의 역전 현상은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인하로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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