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vs이태임' 공식입장 이어 '길건vs김태우' 기자회견 끝 보이나?

`예원vs이태임` 공식입장 `길건vs김태우` 긴급 기자회견

`예원vs이태임` 공식입장 이어 `길건vs김태우` 기자회견 끝 보이나?



예원 이태임 욕설 논란 영상으로 예원 소속사 스타제국이 공식입장을 밝히는 등 사건 수습에 바쁜 가운데, 길건-김태우·김애리 계약 분쟁 또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메건리, 길건 등 소속 가수들과의 분쟁 중인 김태우는 1일 오후 2시 서울 가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갖가지 의혹에 답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태우·김애리 대표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는 "근에 일어난 사건에 대해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을 밝혀드리기 위해 김태우가 기자간담회를 열고자 한다"며 "급히 결정된 사항이라 늦게 연락 드리게 된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김태우 기자회견은 길건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소송 중인 메건리와의 갈등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앞서 길건은 31일 눈물의 기자회견을 열고 소속사와의 금전적, 심경적 갈등을 내비쳤다. 길건은 특히 김애리 이사 등 경영진과의 마찰도 알리면서 10년지기 친구이자 소속사 대표인 김태우에게 섭섭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예원vs이태임` 공식입장 `길건vs김태우` 긴급 기자회견에 누리꾼들은 "`예원vs이태임` 공식입장 `길건vs김태우` 긴급 기자회견 예원은 직접 사과해야 할 듯", "`예원vs이태임` 공식입장 `길건vs김태우` 긴급 기자회견 진실공방 끝은 어디일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예원vs이태임` 공식입장 `길건vs김태우` 긴급 기자회견 사진=bnt·연합뉴스·예스·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