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오는 5월말, 경기 일산신도시 킨텍스 부지에 1천880가구의 복합주거단지 `킨텍스 꿈에그린`을 공급할 계획이다.
킨텍스 꿈에그린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1단계 C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9층, 10개동, 전용면적 84~150㎡ 총 1천880가구 규모의 복합단지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818가구, 92㎡ 270가구, 148~150㎡ 펜트하우스 12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780실 된다.
일산 신도시내 최고층, 최대 단지의 새 아파트로 공급되기 때문에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며, 특히 일산신도시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브랜드 아파트로 평가 받고 있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일산 주거중심지에 오랜만에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다양한 개발 호재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향후 일산을 이끌어갈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71-1 진영빌딩 4층에 위치해 있으며, 5월 현장에 견본주택을 오픈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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