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우대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뉴 스타트 KDB 특별우대대출`은 2조원 한도로 운영되며 금리는 원화의 경우 1% 포인트, 외화는 0.4% 포인트 혜택이 제공됩니다.
또 `해외진출지원 특별자금`은 해외에 진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5천억원 규모로 최대 0.5% 포인트 금리우대 혜택이 제공됩니다.
산업은행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자금공급 계획의 절반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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