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김구라 이태임-예원 언급
이태임-예원 패러디, 허지웅 `x같냐?` 이어 김구라도 언급?
이태임 예원 패러디가 화제인 가운데 허지웅·김구라가 이와 관련 한마디 내뱉어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언니 나 마음에 안 들죠?` 라는 말의 예외적 맥락을 이해하지 못해 주변에 물어보면서 혹시 남자들의 대화에서 `x같냐?`라는 말과 같은 어감인 거냐고 물었더니 정확하다는 대답이 돌아왔다"는 글을 게재했다.
김구라는 지난 12일 JTBC `썰전`에서 이태임-예원 욕설 논란을 다루다 "요즘 통편집이 유행이다. `삼시세끼`도 장근석을 들어내더니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도 이태임을 완전히 들어냈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개인적으로 봤을 때 이태임이 드라마 촬영장과 `정글의 법칙`에서도 화를 냈었다고 하더라"라며 "이건 내 추측인데 이태임이 뭔가 어려운 일이 있는지 감정 기복이 심하다더라. 스태프들이 봤을 때 만만치 않으니까 누군가가 정보를 고의적으로 흘린 것 아닌가 싶다"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난 27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 당시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영상에는 이태임이 예원의 반말을 지적하자 "언니 저 맘에 안 들죠?"라고 하는 예원의 반응과 이를 듣고 흥분해 욕설을 퍼붓는 이태임의 음성이 담겨 있다.
허지웅 김구라 이태임-예원 언급에 대해 누리꾼들은 "허지웅 김구라 이태임-예원 언급 `X같냐` 공감된다", "허지웅 김구라 이태임-예원 언급 예원 큰일 났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허지웅 김구라 이태임-예원 언급 사진=허지웅트위터캡처·김구라SBS플러스·예원예스화보·이태임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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